08/26/2026 | Press release | Distributed by Public on 08/26/2026 07:53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 공동기기센터(이하 그린바이오공동기기센터)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농산물 유해물질 분석 분야의 전문성과 검사 역량을 인정받아 농산물 안전성검사기관으로 3년간 재지정을 받았다.
농산물 안전성검사기관은 「농수산물 품질관리법」에 따라 농산물에 잔류하는 농약 등 유해물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수행하는 전문기관이다. 그린바이오공동기기센터는 안전성검사기관 제69호로 지정된 이후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 생산·유통되는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왔다.
그린바이오공동기기센터는 이번 재지정을 위해 검사시설 및 분석장비, 전문인력, 시험검사 운영체계와 품질관리 수준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쳤으며, 잔류농약 분석에 필요한 검사 수행능력과 기관 운영의 적정성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아 안전성검사기관 자격을 이어가게 됐다.
특히 그린바이오공동기기센터는 LC-MS/MS, GC-MS/MS 등 정밀분석 장비와 전문 분석인력을 기반으로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유해농약 463여 성분에 대한 다성분 동시분석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산물의 생산·유통 단계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잔류농약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제 수준의 분석 신뢰도 확보를 위한 품질관리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영국 식품환경연구청(FERA)이 주관하는 국제 분석능력 평가프로그램(FAPAS)에 참여해 우수한 평가를 받는 등 잔류농약 분석 분야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검증해 왔다.
이번 재지정을 통해 그린바이오공동기기센터는 농산물 안전성 검사에 대한 공신력과 분석 신뢰도를 다시 한번 확보했으며, 향후에도 표준화된 시험검사 절차와 철저한 품질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지역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역할을 지속할 계획이다.
양태진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장은 "이번 재지정은 그동안 구축해 온 전문 분석인력과 시험검사 품질관리 체계의 신뢰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잔류농약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분석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강원특별자치도를 비롯한 국내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