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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8/2026 | Press release | Distributed by Public on 07/27/2026 22:16

대동, ‘국가 농업AX플랫폼’ 이끈다…20년간 1.53조 사업모델 구축

대동, '국가 농업AX플랫폼' 이끈다…20년간 1.53조 사업모델 구축

-. 정부·지자체·민간 공동출자 SPC 설립…민간 주도의 장기 운영 농업AX 사업 모델 구축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에 약10만평 부지에 AI 온실,AI·데이터 플랫폼·정밀 농작업 서비스 구축·운영
-. SPC 20년 누적 매출 1.53조 목표…데이터·AI·농기계·로봇 연결한 'K-AI 농업' 모델 추진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원유현)은 농림축산식품부가 국내 최초로 추진하는 '국가 농업AX플랫폼 구축·운영 사업'의 최종 사업자로 선정돼 사업 추진에 본격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

국가 농업AX플랫폼은 농업 분야 최초로 민간기업이 사업을 주도하고 정부가 재정과 행정을 지원하는 새로운 농업 AX 사업모델이다. 정부·지방자치단체와 민간기업이 특수목적법인(SPC)을 공동 출자해 사업 기반을 마련하고, 사업 운영과 수익 창출을 책임지는 구조로 설계됐다. 공공의 정책적 역할과 민간의 기술·사업 역량을 결합해 AI농업을 기술 보급의 영역에서 지속 가능한 사업모델로 확산시키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대동을 대표사로 LG CNS, 대동애그테크, 대영지에스, 아트팜영농조합법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무안군이 참여한 컨소시엄은 민관 합작 SPC를 연내 설립할 예정이다. 대동은 컨소시엄 대표사로서 AI 농기계와 자율주행, 정밀농업 등 그동안 축적한 농업 현장 중심의 AX 기술 및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 추진과 관리를 총괄한다.

대동 서울사무소(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스마트팜에서 연구원들이 스마트팜 운영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대동애그테크는 자율주행 하드웨어와 관제 솔루션 개발 등 대동그룹의 미래 사업을 담당하는 계열사로, 이번 국가 농업AX플랫폼 사업에 스마트농업 분야 핵심 기술 공급 주체로 참여한다. SPC의 AI 온실 구축을 비롯해 AI 기반 재배 솔루션, 자율작업 농용 로봇 등 스마트온실 관련 차세대 제품과 기술을 공급하며, 국가 농업AX플랫폼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핵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총 사업투자비는 2,546억원 규모로 대동은 약 200억원을 출자할 예정이다. 사업계획상 SPC는 AI 온실에서 생산한 농산물 판매·유통과 AI·데이터 플랫폼 서비스, 정밀 농작업 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향후 20년간 약 1조5,300억원의 누적 매출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단기적인 정부 지원사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체 수익을 기반으로 지속 운영되는 농업 AX 사업모델을 구축하고, 사업기간 종료 이후에도 성과와 운영 여건에 따라 연장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SPC는 ▲AI·데이터 플랫폼 ▲AI 온실 ▲정밀 농작업 서비스 등 3개 핵심 사업을 구축·운영한다. 노지와 시설농업에서 발생하는 생육·환경·작업·생산 데이터를 통합하고 AI가 이를 분석해 영농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분석 결과는 자율주행 농기계와 농업로봇 등 실제 농작업과 연계해 농업 데이터 수집→AI 분석·의사결정 지원→농기계·로봇 등 현장 실행→새로운 데이터 축적으로 이어지는 농업 AX 선순환 구조를 구현한다.

특히 무안군에는 약 21.6ha(약 6만5천평) 규모의 대형 AI 온실을 조성한다. AI 기반 환경·생육 관리와 통합관제, 농업로봇 등 자동화 기술을 적용하고 온실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AI·데이터 플랫폼과 연계해 생육진단과 수확예측, 재배 의사결정 등에 활용한다. 대규모 AI온실에 AI·데이터·자동화 기술을 결합해 생산성과 사업성을 장기간 검증하는 만큼, 국내 대규모 첨단 유리온실 확산을 위한 선도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대동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미디어 간담회에서 원격 조종되는 AI 로봇팔이 스마트팜에서 딸기를 수확하며 데이터를 수집하는 시연을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국내 농업의 AI 전환을 본격화하는 구심점 역할도 할 전망이다. 제조·금융 등 산업 전반에서 AI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반면, 농업은 생육·환경·농기계·농작업·유통 등 데이터가 다양한 현장과 시스템에 분산돼 있어 이를 통합하고 AI가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주요 과제로 꼽혀 왔다. 국가 농업AX 플랫폼은 분산된 농업 데이터를 하나의 체계로 연결하고, AI의 분석 결과를 농기계·농업 로봇의 실제 작업으로 이어지는 국가 단위 AX 기반을 구축한다.

원유현 대동 부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업 AI 기술을 실제 사업으로 연결하는 국가 농업 AX 표준모델을 구축하고, 검증된 모델을 국내외로 확산해 경쟁력 있는 'K-AI 농업' 모델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지난 5년간 준비해 온 그룹의 AI, 로봇, 첨단 농기계, 스마트파밍 역량을 총동원해 국가 농업 AX의 성공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대동 태안 스마트팜 내부 전경. 토마토가 재배되고 있는 스마트팜 내부 모습.
Daedong Corp. published this content on July 28, 2026, and is solely responsible for the information contained herein. Distributed via Public Technologies (PUBT), unedited and unaltered, on July 28, 2026 at 04:16 UTC. If you believe the information included in the content is inaccurate or outdated and requires editing or removal, please contact us at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