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National University

04/03/2026 | Press release | Distributed by Public on 04/03/2026 07:55

인문대학 인문정보연구소, ‘AI 영상제작 교육세미나’ 마쳐 새글 첨부파일 있음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인문정보연구소 AI-미디어콘텐츠실은 3월 28일(토) 인문대학 10-1동에서 '서울대학교 AI영상제작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AI 기반 영상 제작과 글로벌 콘텐츠 트렌드를 주제로, 창작자와 기업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제작 인사이트와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행사는 인문정보연구소 AI-미디어콘텐츠실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장 중심의 강연과 시연을 통해 AI 시대 콘텐츠 제작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총 3명의 연사가 참여하여 AI 영상 제작, 글로벌 숏폼 콘텐츠 트렌드, 그리고 실무형 프롬프팅 방법론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첫 번째 발표를 맡은 모자이크필름 오동하 대표는 'AI로 어떻게 영화를 만들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오동하 대표는 영화 및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활동하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영상 제작 과정과 창작 방법론을 소개했다. 특히 세계적으로 수상한 AI 영화 'ZERO'의 제작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며, 기획부터 연출, 후반 작업에 이르기까지 창작자들이 참고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했다. 오대표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과 스티븐 킹의 창작론을 언급하며, 기술 중심의 접근을 넘어 서사 구조와 인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인문학적 사고력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AI 시대에도 본질적인 스토리텔링 역량이 창작의 핵심임을 역설하며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두 번째 발표는 BytePlus의 박은영 이사가 맡아 '글로벌 숏폼 트렌드와 플랫폼 전략'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박은영 이사는 유튜브와 틱톡 등 주요 플랫폼을 비교 분석하며, 각 플랫폼 이용자들의 특성과 콘텐츠 소비 패턴을 데이터 기반으로 설명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숏폼 콘텐츠가 확산되는 구조와 알고리즘 특성을 짚으며, 기업과 창작자가 어떤 전략으로 접근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또한 컴페니언 앱(Companion App)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중국 루이싱 커피 주문 앱 사례를 통해 디지털 플랫폼과 오프라인 비즈니스가 결합될 때 브랜드 충성도와 사용자 경험이 어떻게 강화되는지를 설명했다. 이를 통해 콘텐츠와 서비스가 결합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세 번째 발표는 BytePlus의 이미나 엔지니어가 '창작자를 위한 인공지능 프롬프팅 방법론'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미나 엔지니어는 인공지능이 프롬프트를 인식하고 처리하는 기본 로직을 설명한 뒤, 실제 창작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프롬프팅 전략을 체계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바이트댄스 계열 솔루션뿐 아니라 범용적으로 적용 가능한 이미지 생성 및 영상 생성 프롬프팅 기법을 다양한 창작 사례와 함께 설명하고, 시연을 통해 이해를 도왔다. 또한 시댄스와 시드림을 활용한 영상 사례를 제시하며, 순수 AI 생성 결과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인간이 직접 설계해야 하는 요소들을 구체적으로 짚어냈다.

이번 세미나는 기술 중심의 접근을 넘어 인문학적 통찰과 데이터 기반 전략, 그리고 실무형 제작 노하우를 종합적으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Seoul National University published this content on April 03, 2026, and is solely responsible for the information contained herein. Distributed via Public Technologies (PUBT), unedited and unaltered, on April 03, 2026 at 13:55 UTC. If you believe the information included in the content is inaccurate or outdated and requires editing or removal, please contact us at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