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6/2026 | Press release | Distributed by Public on 07/05/2026 17:46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정무성)은 지난 3일(금) 서울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CMK 사회복지 혁신리더 아카데미'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CMK 사회복지 혁신리더 아카데미'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올해 처음 선보인 사회복지 분야 인재양성 사업으로, 미래 사회변화를 주도할 역량을 갖춘 젊은 연구자·현장 실무자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이 AI 시대 복지 현장이 직면한 새로운 사회문제에 대응하는 혁신 역량을 갖추고 관련 분야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며, 사회복지 관련 전공 3학년 이상 재학생·대학원생과 경력 3년 이상 만 34세 이하의 현장 핵심 인재 등 총 30명이 1기로 선발됐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보건복지부, 서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직무 교육의 틀을 넘어,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실전 역량과 현장 네트워크를 함께 키우는 민·관·학 협력 모델을 지향한다. 여기에 OpenAI 코리아가 기술협력 파트너로 합류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AI Agent 기반 실습 교육을 제공한다.
7월부터 12월까지 이어지는 본 교육은 서울대학교에서의 1박 2일 집중 합숙 과정(2회)을 거쳐 3개월간의 액션러닝 프로젝트로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1인 가구 증가 등 신(新) 사회위험 대응 정책 설계 ▲공간을 매개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공간처방 ▲정신건강·통합돌봄 ▲생활 속 법적 권리 옹호 ▲AI를 활용한 사회복지 업무 혁신 등 핵심 역량 교육을 받고, 팀 단위로 사회문제 발굴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직접 기획하고 수행한다. 참가자에게는 프로젝트 지원금과 전문가 멘토링이 제공되며, 우수 성과팀에는 장학금이 수여된다. 개인 우수 교육생은 올해 미국에서 열리는 사회복지 국제학회에 참가해 프로젝트 성과를 발표할 기회를 얻는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걸 현대차 정몽구 재단 부이사장, 은성호 보건복지부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 박정민 서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장, 고기석 OpenAI 코리아 정책총괄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1기 참가자들에게 축사를 전했다. 이후 참가자들은 향후 교육 일정 및 액션러닝 프로젝트 운영 방식 안내와 함께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김걸 현대차 정몽구 재단 부이사장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도 사회복지의 본질적 가치를 지키며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인재를 키우는 것이 이번 아카데미의 목표"라며, "청년 사회복지 인재들이 현장의 변화를 이끄는 혁신가로 성장하여 K-필란트로피의 정신을 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사회복지 현장의 구조적 문제 해결에 기여할 차세대 리더들이 서로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더 넓은 기회의 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