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dai Motor Group

11/17/2025 | Press release | Distributed by Public on 11/16/2025 17:42

현대자동차, 전·현직 카마스터와 함께 소아암 환아에 후원금 전달

  • 14일(금), '현대 호프 온 휠스 매칭그랜트 기부금 전달식' 진행
  • 전·현직 카마스터 63명 2,890만 원 적립…초록우산에 후원금 총 5,780만 원 전달
  • 향후 수술비, 진료비, 약제비 등 소아암 환자 질병 치료를 위한 의료비로 쓰일 예정

현대자동차가 전·현직 카마스터와 함께 소아암 환아 돕기에 나섰다.

현대자동차는 14일(금) 현대자동차 강남대로 사옥에 위치한 UX 스튜디오 서울에서 '현대 호프 온 휠스 매칭그랜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7일(월)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 현대자동차 국내지원사업부장 윤효준 상무, 현대자동차 국내사업지원실장 김경조 상무, 초록우산 신정원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와 후원에 참여한 카마스터가 참석했다.

'현대 호프 온 휠스 매칭그랜트'는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대표 CSR 프로그램인 '현대 호프 온 휠스'와 국내 후원금 조성 사업 '판매왕 매칭그랜트'를 연계해 현대자동차가 6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자동차는 1998년부터 북미에서 소아암 퇴치 캠페인 '현대 호프 온 휠스'를 전개하며 미국 딜러와 함께 비영리단체를 설립하고 소아암에 대한 혁신적인 연구와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9년부터 판매 우수 카마스터와 함께 교통사고 유자녀, 저소득층 환아 등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판매왕 매칭그랜트'라는 후원금 조성 사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후원에는 전·현직 카마스터 총 63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이들이 적립한 2,890만 원에 현대자동차가 동일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후원금을 조성해 총 5,780만 원을 초록우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소아암 환아 질병 치료를 위한 수술비, 진료비, 약제비 등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대자동차는 소아암 근절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 지원하며 더 많은 환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CSR
Hyundai Motor Group published this content on November 17, 2025, and is solely responsible for the information contained herein. Distributed via Public Technologies (PUBT), unedited and unaltered, on November 16, 2025 at 23:43 UTC. If you believe the information included in the content is inaccurate or outdated and requires editing or removal, please contact us at [email protected]